2013년 10월 30일 수요일
근력과 근신경에 대한 이론, 아주 간단하게 설명해드립니다.
인간의 근력은 근육의 단면적과 운동단위에 관계해
근육의 단면적은 쉽게 이야기 해서 근육의 크기고
운동단위는 근 신경계라고 생각해도 좋아.
근육이 최대의 수축력(즉근력)을 얻는 경우는 전기적 자극으로써 수축되었을 경우야
등근육과 기립근의 경련으로 인해서 척추가 골절된다거나 이런경우도 여기에 속하지.
하지만 일반적인 신경계로써는 근육에 이정도로 강력한 전기적 펄스를 줄수가 없어
즉 다시 이야기하면 근 신경계가 개선되었을때 근육 자체의 변화가 없더라도 근력이 증가한다는 뜻이야
좋은 예로는 오른쪽 다리에 대한 근력운동만을 수행하여 20% 정도의 근력 상승효과를 보았다면
왼쪽다리역시 10% 정도의 근력 개선효과를 얻게되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척수뉴런의 하체 신경계 개선효과가 전이 되었기 때문으로 보고있어
즉 스트렝스 훈련이나 역도성 훈련으로 근력이 대폭 상승하는 것은 이러한 신경의 개선이라고 할수 있는데
어금니를 깨물거나 역기를 들면서 기합을 넣는것으로 근력이 증가 하는것도 신경계 흥분을 위한 사전 준비에 대한 효과이지
여튼 스트렝스 훈련이라고 일컫는 고중량 저 반복 수행은 폭발적인힘(신경계 고전위 고흥분 상태) 를 반복 시킴으로써
대뇌에서 신경계로 전달하는 흥분성 자극을 개선하고 반대로 나타나는 억제성 자극을 감소시킬수 있어.
그리고 또.. 가끔 신경계 피로라고 하는데 이것도 정확한 내용은 밝혀진바 없지만
근신경계가 고흥분 상태를 지속했을때 더이상 강력한 전기신호를 전달하지않는 그런 문제가 있어
근육은 회복된거 같지만 실제 힘이 안써질경우 신경계에 대한 휴식도 취해야해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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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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